안녕하십니까?

저희는2월28일  숲속향기에 예약된 두부부입니다.

저희는  3개월에 한번씩 전국 농어촌 맛자랑이나 신토불이 음식을 찾아  1박2일코스로 ,,,,,

  3개월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 또 내일부터 시작되는 3개월간의 삶의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위해,,,,,

작년9월에 경남하동의 맷 통돼지 바베큐를 팬션지기가 직접 바베큐를하면서 즐거운 이벤트를 보냈고,,

 2009년을 보내는  12월에는 경북 구룡포 호미곶 가까운 아주 작은 어촌마을에 조용한  팬션을 이용하면서,,

그곳 동네의 나룻배와 해녀가잡은  각종 어패류를 맛보았답니다.

  역시  친절함은 물론 ,,최선을 다하는 팬션지기의 모습을 아직도 잊지못하고,

이번에  울진 평해의 아침햇살을 예약한상태입니다.

  이번 동해안의 여행에있어  식사문제가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는것같아서요?

 물론  앞서 다녀가신 이용후기들을 읽어본바 ,,  팬션지기의  친절함과 아름다운모습들이 많은 이용객들의

글에서 나타나 있더군요 ^^**^^

저희들은 나이가 50대중반을 넘기는지라    현지 마을의 식사를 이용하고 싶기도하구,

또 저녁엔 노래방도 이용하고,

(아참 팬션지기이신 배 사장님께서 후포 또는 평해노래방 까지 안내해주신다는것 잊어심 안됩니다 ㅎㅎㅎ ^^**^^)

 또 밤에는 팬션에서 바베큐로 술도한잔하고싶고,,  다음날엔 바다를거닐고,, 백암온천 과 주위 석류굴이나 불령사나

 시간되는 어느곳을 경유하여 부산으로 귀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