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백암온천
백암온천은 무색무취한 53℃의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나트륨, 불소, 칼슘 등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만성피부염, 자궁내막염, 부인병, 중풍, 동맥경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조선 광해군 시절인 1610년 “판중추부사 기자헌이 풍질치료를 위해 ‘평해 땅 오천’에서 목욕하기를 청하니 광해군이 ‘잘 다녀오라’며 휴가를 주고 말을 지급했다”는 문헌으로 보아 백암온천의 오랜 역사와 효험을 잘 알 수 있다. 백암온천으로 가는 길은 꽃길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 3천여 그루를 심어 2009년 한국기네스에 대한민국 최장 백일홍 꽃길로 인정되었다.
02.  덕구온천
물을 데워 섞는 일이 없는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온천으로 약알칼리성 온천이다. 응봉산 중턱에서 흘러나오는 43℃의 온천수는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근육통 등에 효과가 좋다. 보디마사지, 아쿠아포켓, 야외선탠장, 자스민탕 등을 갖춘 스파 시설이 있다. 또한 덕구계곡도 피서하기에 좋은 계곡이며 덕구온천 뒤로는 응봉산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기도 한다.
03.  성류굴
성류굴(聖留窟)은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천연기념물 제155호. 탱천굴(撑天窟)·선유굴(仙遊窟)이라고도 한다. 주굴 길이 약 470m. 전체 길이 약 800m. 종유석·석순·석주 등이 다채로우며 왕피천이 흘러들어 지하호수를 형성해 경관이 특이하다.
04.  불영사
불영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천축산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 산 등성이에 부처님 형상을 한 바위가 절 앞 연못에 비침으로 불영사라 한다.
05.  금강송숲길
울진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금강소나무 숲으로 소광리 일대에 1,600여 ha의 천연림이 남아있다.
그 중 경상북도 울진군 소광리 산1과 산11일대 326ha를 희귀식물 자생지로 분류하여 2005년 9월 8일 산림 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하였다.
금강소나무군락은 임령이 10~520년생이며, 평균임령은 150년 정도이고, 수고는 6~35m, 평균수고는 23m 정도이며, 흉고 직경은 6~110cm, 평균흉고 직경은 약 38cm 정도이다.
06.  민물고기 체험관
경상북도에서 관리하는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에는 많은 민물고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실제로 연구소에서 연어등을 부화하는 과정까지도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쪽으로는 성류굴이 위치하고 있으며 불영계곡 방향으로 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민물고기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실제로 이곳에서 부화된 연어는 왕피천을 통해 바다로 내보내진다.
07.  후포리 등기산공원 스카이워크
울진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등기산공원은 바다를 내려다 보며 힐링과 산책하기 좋은곳이다.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대의 길이 135m와 폭 2m이고 목재 덕 구간과 스틸레이팅구간,접합 강화유리 구간으로 되어있는 해상교량이다.
08.  후포리 대게박물관
울진대게 홍보전시관은 울진의 명물, 대게와 붉은대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다양한 구성으로 전시해놓은 곳이다. 대게의 집게다리를 형상화 한 전시관 안은 6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모형, 영상, 실물전시, 입체적인 그래픽 패널 등으로 흥미롭게 대게와 붉은 대게를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대게 스탬프 찍기와 대게잡이 어선 조립하기 등도 마련되어 있으며 대게 맛있게 먹는 법, 싱싱한 대게 고르는 법도 사진자료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09.  후포해수욕장
울진군에서 가장 남쪽 후포면 삼율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250m 가량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깨끗하고 고운 모래톱이 인상적이며, 해수욕 외에 위쪽의 후포항에서 싱싱한 회와 어패류를 맛볼 수 있다.
여름 피서철이면 시원한 해수욕을 하기 위하여 후포해수욕장으로 모여든다.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며, 바나나보트/미끄럼틀 등의 즐길거리도 많다.
10.  구산해수욕장
평해를 지나 북쪽으로 3㎞쯤 달리다 보면 도로변에 우거진 송림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구산해수욕장이다. 이곳은 백사장 길이가 500m 정도 되며, 모래와 물이 깨끗하다. 또한 아름드리 소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해풍은 해수욕을 하지 않아도 무더위를 식혀줄 만큼 시원하다.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여름 피서지로는 더 할 나위없고 수심이 1.2m안팎의 바닥에서 건져 올리는 백합채취는 또 다른 재미라 할 수 있다 인근 횟집이 많아 구산항에서 갓잡은 신선한 자연산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해수욕장옆에 관동팔경중 하나인 월송정이 자리하고 있어 해변 트레킹 등 산책을 즐기며 달빛기행하기에 좋다.
01.  백암온천
백암온천은 무색무취한 53℃의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나트륨, 불소, 칼슘 등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만성피부염, 자궁내막염, 부인병, 중풍, 동맥경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조선 광해군 시절인 1610년 “판중추부사 기자헌이 풍질치료를 위해 ‘평해 땅 오천’에서 목욕하기를 청하니 광해군이 ‘잘 다녀오라’며 휴가를 주고 말을 지급했다”는 문헌으로 보아 백암온천의 오랜 역사와 효험을 잘 알 수 있다. 백암온천으로 가는 길은 꽃길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 3천여 그루를 심어 2009년 한국기네스에 대한민국 최장 백일홍 꽃길로 인정되었다.
02.  덕구온천
물을 데워 섞는 일이 없는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온천으로 약알칼리성 온천이다. 응봉산 중턱에서 흘러나오는 43℃의 온천수는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근육통 등에 효과가 좋다. 보디마사지, 아쿠아포켓, 야외선탠장, 자스민탕 등을 갖춘 스파 시설이 있다. 또한 덕구계곡도 피서하기에 좋은 계곡이며 덕구온천 뒤로는 응봉산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기도 한다.
02.  성류굴
성류굴(聖留窟)은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천연기념물 제155호. 탱천굴(撑天窟)·선유굴(仙遊窟)이라고도 한다. 주굴 길이 약 470m. 전체 길이 약 800m. 종유석·석순·석주 등이 다채로우며 왕피천이 흘러들어 지하호수를 형성해 경관이 특이하다.
03.  불영사
불영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천축산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 산 등성이에 부처님 형상을 한 바위가 절 앞 연못에 비침으로 불영사라 한다.
04.  금강송숲길
울진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금강소나무 숲으로 소광리 일대에 1,600여 ha의 천연림이 남아있다.
그 중 경상북도 울진군 소광리 산1과 산11일대 326ha를 희귀식물 자생지로 분류하여 2005년 9월 8일 산림 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하였다.
금강소나무군락은 임령이 10~520년생이며, 평균임령은 150년 정도이고, 수고는 6~35m, 평균수고는 23m 정도이며, 흉고 직경은 6~110cm, 평균흉고 직경은 약 38cm 정도이다.
05.  민물고기 체험관
경상북도에서 관리하는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에는 많은 민물고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실제로 연구소에서 연어등을 부화하는 과정까지도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쪽으로는 성류굴이 위치하고 있으며 불영계곡 방향으로 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민물고기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실제로 이곳에서 부화된 연어는 왕피천을 통해 바다로 내보내진다.
06.  후포리 등기산공원 스카이워크
울진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등기산공원은 바다를 내려다 보며 힐링과 산책하기 좋은곳이다.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대의 길이 135m와 폭 2m이고 목재 덕 구간과 스틸레이팅구간,접합 강화유리 구간으로 되어있는 해상교량이다.
07.  후포리 대게박물관
울진대게 홍보전시관은 울진의 명물, 대게와 붉은대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다양한 구성으로 전시해놓은 곳이다. 대게의 집게다리를 형상화 한 전시관 안은 6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모형, 영상, 실물전시, 입체적인 그래픽 패널 등으로 흥미롭게 대게와 붉은 대게를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대게 스탬프 찍기와 대게잡이 어선 조립하기 등도 마련되어 있으며 대게 맛있게 먹는 법, 싱싱한 대게 고르는 법도 사진자료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08.  후포해수욕장
울진군에서 가장 남쪽 후포면 삼율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250m 가량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깨끗하고 고운 모래톱이 인상적이며, 해수욕 외에 위쪽의 후포항에서 싱싱한 회와 어패류를 맛볼 수 있다.
여름 피서철이면 시원한 해수욕을 하기 위하여 후포해수욕장으로 모여든다.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며, 바나나보트/미끄럼틀 등의 즐길거리도 많다.
09.  구산해수욕장
평해를 지나 북쪽으로 3㎞쯤 달리다 보면 도로변에 우거진 송림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구산해수욕장이다. 이곳은 백사장 길이가 500m 정도 되며, 모래와 물이 깨끗하다. 또한 아름드리 소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해풍은 해수욕을 하지 않아도 무더위를 식혀줄 만큼 시원하다.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여름 피서지로는 더 할 나위없고 수심이 1.2m안팎의 바닥에서 건져 올리는 백합채취는 또 다른 재미라 할 수 있다 인근 횟집이 많아 구산항에서 갓잡은 신선한 자연산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해수욕장옆에 관동팔경중 하나인 월송정이 자리하고 있어 해변 트레킹 등 산책을 즐기며 달빛기행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