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세요 건환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펜션을 방문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사장님 펜션이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습니다.
평소에도 가끔 안부 여쭤봐주시고, 항상 밝은 목소리로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하시면서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장님을 보고 싶어서 멀리 부산에서 늦은시간 출발하여 펜션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가리비 조개를 무한대로 구워주시며,
멋진 술과 함께 잔도 기울이면서, 새로운 분들도 소개시켜주시고, 너무나 재미있었던 1박 2일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짧았네요.
나날이 멋있고 예뻐지는 펜션과 사장님의 또 남다른 펜션 운영이 아마도 단골손님들이 많아지고, 또 찾아오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사장님 펜션은 계속 찾게될 거 같습니다.
자주는 못가더라도, 한번씩 사장님 보고 싶을 때 놀러갈게요. ^^
다음엔 더 맛있는 술 가져갈게요 ^^

아침햇살 펜션을 이용하시려고 하는 분들.. 정말이지.. 무조건 놀러가세요.
정말 후회안합니다. 제가 여태껏 가본 펜션중에 사장님이 최고... 그리고 펜션도 이뻐요..
정말 내식구처럼 챙겨주신답니다.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