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에 다녀온 아침햇살 펜션
펜션이랑 펜션지기님이 일명 언니~~ 가 너무도 좋아
20일 후인 11월27일에 예약도 없이..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조건 달려간 펜션~~~
이번에도 저희부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너무도 좋았던 여행
늦게 도착한 저희부부를 위해 고기도 직접구워 주시고...
갓지은 따뜻한 밥에 맛있는 김장김치
그리고 언니와의 맥주한잔에 많은 대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울진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생각할거도 없이 아침햇살펜션으로가보세요.
만족 ~~ 대만족~~ 하실거에요.
단 한가지 오시면 방에만 계시지 마시고...
언니랑 많은 대화를 하세요. 그럼 두배가 즐거워져요.
참! 이번에 언니가 직접 만드셨다면서 주신 감잎차
너무 잘 마시고 있어요.
울 신랑이 커피는 이제 마실려고 해요.
입만 고급이 되어버려 걱정이에요.
언니가 책임지세요. ㅋㅋ
그리고 소개시켜주신 동삼수산집
덕분에 붉은대게를 싼 가격에 잘 먹고왔어요.
그집 총각 사장님이 풍기는 이미지대로 포근하시고... 인심도 좋으시더라구요.
12월10일 이후에는 가격이 마니 내린다고 하니
올해가 가기전에 또 한번 놀러갈테니...
그때도 맥주한잔이랑 많은얘기 해주세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