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박2일로 친구들과 울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학생인지라 역시 버스로 가는 여행은 힘들더군요..ㅋㅋ

하지만!!!!!!!! 울진 그리고 아침햇살에 도착하니까

그런 피곤은 싹 가신거 있죠~

우선 울진이 동해쪽이니까 이쁜 바닷가들이 여러개 많습니다.

골라 가는 재미???ㅋㅋㅋㅋㅋ

바닷가 물도 맑아서 바다안이 다 보일 정도였어요ㅠ.ㅠ

그리고 펜션가서는 친구들과 수다떨고 재밌었습니다ㅋㅋ

숯불로 고기도 구워먹구요^^ 위생 잘되있습니다.

펜션 안은 사진으로 보듯이 아늑하고 이쁘게 잘되어있답니다.

산 바로 밑이라 공기도 맑아요~

사장님도 정말 친근하구 이쁘십니다*^^*천사♡

아 그리고!!!!!!!!!! 펜션 가시는길이나 오시는길에

전망대 같은곳이 있는데, 정말 죽여줍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전 태어나서 그런곳 처음봤어요.

나무계단위를 올라가면 해변모래사장에서부터 저 멀리 바닷까지 한눈에 들어오는데..

진짜 눈으로 그장면을 찍어오고싶었어요ㅎㅎㅎ

마음이 다 평온해지는 기분이랄까..?

꼭 가보시길 바래요 전망대!!

개인적으로 다음에도 친구들과 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