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일날 풀잎사랑에서 재미있게 놀다갔습니다~!!

창문에 바로 바다가 훤히 보이고 낚시터도 앞에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ㅋㅋ

몇시간안되서 놀래미도 금방 잡히더라구요..ㅋㅋ

매운탕먹고싶었는데 재료가 없어서 ㅠㅠ 다음엔 준비하고 가야겠어요..ㅋㅋ

소라도 있고,,성게도 땃는데...실수로 떨궈서...못먹었다는..ㅋㅋ

바다도 너무 깨끗하고....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든건 깨끗하고 나만의 별장같은 느낌의 펜션~~!!

뒤에는 텃밭과 앞엔 꽃밭~ 아기자기한게 너무 이뻣어요..

사장님 맘씨도 좋으시공~!!바베큐도 꽁짜로 해주셔서 ..너무 감동.

숯불에 바베큐 고기 ㅠㅠ 정말 맛있었어요.. 타지도 않고 불판도 최고인듯..ㅋㅋㅋ

(다른펜션에선 번개탄 이런거 줘서 짜증..ㅡㅡ)

제가 가본 펜션중에 "또 오고싶다" 라고 느낀 펜션이였어요^^

일마치고 바로가서 놀다 녹초가 되었지만..너무너무 즐거운하루~!!

집에오자마자 펜션 가자구 친구들한테 연락하고했지요..ㅋㅋ

아마 11월이나 12월달 갈듯해요..ㅋㅋ

그날 제 생일이였는데..너무 좋은 하루였어요~^^ㅋ

이쁜모습 그대로 간직해주시길~~그리고 더 이쁜펜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