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는.. 우리 아가 이름이랍니다. ㅎㅎ

울진에 살면서 울진으로 펜션여행이라.. 이상할수도 있지만...

우리처럼 아가도 있고 먼거리 여행은 조금 힘들다면..

가까운 곳으로 여행도 참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것 같아요.

맛난것 먹고 좋은 풍경보고.. 충분히 좋은시간이였어요.

우리가.. 결혼기념일겸 해서 신랑친구네 부부와 놀러 갔었는데..

사장님은.. 무뚝뚝하시지만.. 세심히 신경써 주시고..

사모님은 밝은 성격만큼이나 좋으신 분 같았어요.

너무 즐거운 시간보내고 와서..

친정부모님 모시고 다시 들리려고 합니다.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생신까지.. 겸사겸사 같이 갑니다. ^^

맘은... 올해 마지막날은.. 시댁 식구들과 가고 싶은데...

이것도 추진해볼까요?? ㅎㅎ

맛난음식 준비해서 12월 5일인가?? 첫주토욜이요..

또 찾아뵐께요. 사진도 올려야하는뎁..  약속했었는뎁..

우리사진기엔 아가랑 방에서 찍은 사진밖에 없네요.

또 뵈요... ^^  이번엔 고구마 챙겨갈려구요. ㅎㅎ 아직도

고구마 못먹은거 아쉬워요. ^^

이번엔.. 뭘해먹을지 벌써 설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