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처럼 |
작성자 : 여정 |
작성일 : 10-02-28 17:31 / 조회3,155회 / 댓글0건 |
새벽에 눈을 잠시 붙였을 뿐인데
새소리에 눈을 떴다. 친구들은 세상 근심을 풀어놓고 깊은 잠에 빠진 시간 살금 문을 열고 뒷뜰을 거닐었다. 상쾌한 공기와 초록세상 발 붙이고 정 붙이면 어디서나 고향 같다. 내 고향 뻐꾸기도 예가지 왔을까. 구성진 한 곡조 골짝에 풀어놓는다. 그 하늘 땅도 모두 내 것인 아침 그 아침이 다시 부른다. 맑은 새소리 참 정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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