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었지만 팬션에서 지낸하루가 정말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고생을 너무 하게끔 하여 죄송했습니다. 밤에는 평해까지 우리들을 위하여 왕복으로 수고해주신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드립니다. 정말 밤의 불야성같은 팬션의 조명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식사준비도 재대로 해가지못했는데 쌀이랑 김치까지 주셔서 아침을 해결할수가있었고, 아참~! 김치맛은 정말 일품이었답니다. 잊지못할거예요^^**^^ 그기다 억지를 부려 받아낸 소주까지~^^***^^^ 암턴 3번놀랄수있도록 해주셔서 더욱 아름다운 하루를 보낼수가 있었고, 앞으로 수목이 조금더 울창해지고, 뒷쪽으로 아침햇살을 이용한 찻집만하나더있었음 일등 팬션이 되실겁니다. 부디 다음에 한번더 찾아뵐 기회가 있었음 좋겠고,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3.1 부산에서 ~ 숲속향기를 품고돌아온 4명의 늙은이들~